우리의 부모님이나 할머니, 할아버지가 살았던 세대에는 안경을 낀 사람을 찾아보기가 힘들 정도로 시력이 다들 좋은 편이셨는데요.
하지만 요즘은 어릴 때부터 이미 안경을 몇년동안 낀 사람들이 많습니다.
현대사회로 넘어오면서 전자기기의 발달로 모니터를 계속 반복적으로 접하게 되니 시력이 점점 나빠지는 것 인데요.
오늘은 시력이 나빠지는 이유에 대해 여러가지 원인들을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력이 나빠지는 이유 1
우선 첫번째로는 앞서 말했듯이 전자기기의 화면을 반복적으로 자주 그리고 끊임없이 보게 되어 그런 것인데요.
아무래도 전자기기의 경우 전자파도 많이 나오고 그 화면에서 나오는 빛이 우리 몸에 영향을 주어 불면증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또한 이러한 디지털 화면들은 우리 눈에 많은 피로를 주기 때문에 더욱 안 좋은데요.
우리가 전자기기의 화면을 바랄 볼 때 눈의 깜박임이 평소보다 30%나 감소한다고 하네요.
시력이 나빠지는 이유 2
안경을 쓰시는 분들 중에서 평소에 안경을 쓰기가 너무 불편하고 신경 쓰인다 하시는 분들은 이미 렌즈를 착용하고 있거나
아님 렌즈를 착용하려는 계획이 있으신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콘텍트 렌즈의 경우엔 얅은 실리콘 막을 눈 안에 넣어
시력을 교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눈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콘텐트 렌즈를 착용할 때에는 아무리 오래 낀다 해도
6시간을 넘기시면 눈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또한 청소년들이 자주 끼는 값이 저렴한 써클렌즈 즉, 미용렌즈는 더욱 안 좋으니
미용렌즈를 끼고 싶더라도 눈건강을 생각해 가격대가 있는 것을 구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시력이 나빠지는 이유 3
평소에 눈을 많이 비빈다던가 눈 주위를 자주 만지시는 분들이 시력이 나빠지기도 하는데요.
이런 분들은 시력이 점점 떨어져서 안과에 가서 검사를 받으면 각막에 손상이 많이 되었다라고 하실 겁니다.
우리 눈은 사물을 비춰보는 카메라의 렌즈와 똑같은 역할을 하게 되는데요. 각막에 스크래치가 많아 시력이 떨어지신 분들은
카메라 렌즈에 먼지가 많거나 스크래치가 나있으면 화면이 뿌옇게 보이는 것과 같은 경우입니다.
시력이 나빠지는 이유 4
임신을 하고 계신 여성분들 같은 경우에도 눈 앞이 뿌옇거나 흐린 경우가 있으실텐데요.
이는 잘못된 습관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니라 임신 때문에 신체에 호르몬 변화가 일어나 그런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아이를 출산항 후에는 시력이 다시 되돌아오긴 하지만 관리를 잘못해준다면 진짜 시력저하가 올 수도 있고,
또는 눈이 뻑뻑하다던가 건조한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출산 후에는 무조건 안정을 취하고 충분한 휴식이 필요합니다.
시력이 나빠지는 이유 5
사계절 중에서도 특히 봄철에 눈이 뻑뻐하다던가 고통을 느끼시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봄철이 되면 항상 찾아오는 불청객, 바로 황사와 미세먼지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황사와 미세먼지는 마스크를 착용해주면 기관지로 들어가는 것을 최대한 막아주긴 하지만 눈은 그렇지 못하는데요.
이럴 땐 외출은 삼가해주시고 만일 외출은 하고 돌아왔을 경우엔 손은 물론 얼굴도 꼼꼼하게 씻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시력이 나빠지는 이유에 대해 간단히 조사해 보았는데요.
요즘 시력이 나빠지는 이유는 눈에 대한 특정한 질환을 가지고 있다거나 미세먼지 때문이 아니라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것이 주원인입니다.
그러니 전자기기를 사용할 때는 최소한 모니터와 눈의 거리가 30센치가 되어야하고 장시간 모니터를 바라보고 있는 것도
좋은 습관은 아니니 1시간정도 모니터를 보고나면 창 밖을 멀리 바라보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