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

수면에 좋은 차 코골며잤다

도시의 밝은 불빛은 한밤의 달빛을 잡아먹을만큼 밝아 여러가지 문제를 일으키고 있느데요.

그 중에서도 우리에게 가장 신경 쓰이는 요소는 바로 잠을 잘 이루지 못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도시에 살고 있는 우리는 잠을 방해하는 불빛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나 소음 등 여러가지 요소가 우리를 귀찮게 하는데요.

오늘은 이러한 방해를 받으면서도 잠을 잘 오게 할 수 있는 수면에 좋은 차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대추차

대추차는 신경을 안정시키는 차로 긴장이 많이 되서 잠을 이루지 못 할 때 마셔주면 잘 잘 수 있도록

도와주는 차입니다. 대추 특유의 달달한 향만 맡게 되어도 정신을 맑게 하고 신경을 가라앉혀주는데요.

이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를 덜어주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자기 전에 대추차를 마셔주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몸에 기력이 없을 때 원기회목을 위해서도 마셔주면 피로도 플리면서 기력을 회복시켜줍니다.




두번째. 솔잎차

솔잎차는 도특하게 시원한 맛이 나는 차인데요. 솔잎차에는 테라핀이라는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말초신경을 확장하는 것을 도와주고 콜레스트롤 수치도 낮춴주는 역할을 하여 몸에 좋습니다.

정신이 매우 신경질적일 때 솔잎차를 마셔주면 신경을 가라앉혀주어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평소 몸이 차가운 신 분들이 자주 드시면 아주 좋습니다.



세번째. 꿀차

꿀차는 단맛이 아주 강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나녀노소 누구나 거부감 없이 쉽게 마실 수 있는데요.

꿀차는 살균효과를 해주어 몸에 염증이 생겼을 때 자주 마시면 염증을 가라앉히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구내염이 나서 음식을 씹기가 힘들 때 먹어주어도 좋고 위나 장을 보호하고 달래주는 효과도 있다고 하네요.

꿀차에는 트립토판이라는 성분이 많이 들어있어 몸과 두뇌를 이완시켜주어 수면을 취할 때 도움이 됩니다.


네번째. 체리차

체리차에는 멜라토닌이라는 성분이 매우 많이 들어가 있는데요. 이 성분은 불면증을 앓고 있는 분들에게

잠을 취할 수 있도록 유도해주는 역할을 해서 불면증을 치료하는데 아주 좋습니다. 멜라토닌 성분은 우리 몸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되기는 하지만 아주 소량이기 때문에 잠이 잘 오지 않을 때는 체리차를 마셔주는 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

체리차는 시중에 잘 팔지 않기 때문에 설탕과 함께 체리를 재워두었다가 발효시켜 먹는 것도 좋다고 하네요.



다섯번째. 라벤더차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긴장을 풀어주는 차 중에 허브차만한 게 없을텐데요. 아로마의 주재료이기도 하고

여러가지 긴장을 해소시켜주고 몸을 편안하게 하는데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라벤더차으 향기가 좀 진한 편이고

향도 아주 좋아 많은 분들이 즐겨드시기도 하는데요. 불면증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자기 전에 라벤더차를 마셔주어도 좋고

라벤더 향초나 오일을 침실에 두어 라벤더향이 은은하게 풍기도록 해주면 더욱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오늘은 수면에 좋은 차들을 설명해드렸는데요. 수면은 우리 몸의 신체기관들을 쉬게 하고

에너지를 모을 수 있도록 하는 시간이기 때문에 충분한 수면시간과 깊은 숙면이 필요합니다. 특히 성장기의 아이들이나

여성분들의 경우 잠을 잘 때만 나오는 특정한 성분이나 호르몬이 있기 때문에 특정한 시간에는 되도록이면

잠을 자는 것이 좋은데요. 요즘 자기 전에 많이 하는 스마트폰도 잠을 방해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