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원래부터 차가운 기운을 많이 가지고 있는 분들은 소화기관이 약하신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저도 몸에 찬 기운을 많이 지나고 있어 특히나 여름이면 식중독이나 장염에 걸리지 않으려고 많은 관리를 해야합니다.
또는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거난 과도하게 긴장을 하게 되면 신경성으로 인해 설사를 하기도 하죠.
이러한 증산들을 완화하기 위해 오늘은 설사에 좋은 차를 조사해보겠습니다.
1. 연꽃차
연꽃의 향긋한 향은 정신을 맑게하고 진정을 시켜주는 효과가 있는데요. 그 덕분에 과도한 긴장이나 스트레스로 인한
설사를 완화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연꽃차는 실제로 한방에서 약으로 쓰일 정도로 효과가 좋은 편인데요.
차를 먹으면 속도 따뜻해지고 소화를 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되어 설사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평소에 연꽃차를 자주 드시는 분이라면 설사를 할 일은 잘 없을 듯 싶네요. 저도 연꽃차를 자주 먹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2. 감잎차
감잎차는 설사를 자주 하시는 분들에게 딱 알맞는 차인데요. 감이나 곶감뿐만 아니라 감잎에도 타닌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타닌 성분 덕분에 묽은 변을 딱딱하게 만들어 주는데요. 하지만 반대로 변비에 걸리신 분들에게는 오히려
악영향을 끼치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꼭 감잎이 아니더라도 감이나 곶감을 먹어도 설사를 완화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니
먹어주시면 좋습니다. 하지만 너무 자주 많이 먹게되면 설사를 하시던 분이 오히려 변비에 걸릴 수도 있으니 주의하세요.
3. 카모마일차
카모마일차는 향이 아주 좋고 마음을 진정시켜주는 기능을 하기 때문에 중요한 날을 앞두고
잠이 오지 않을 때나 불면증을 겪고 계신 분들에게 정말 추천하는 차인데요. 특히난 몸이 민감하신 분들은
사소한 것에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는데 카모마일차를 마셔주면 신경을 진정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에 특히난 도움이 되는 차이니 한 번 드셔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싶네요.
4. 대추차
대추차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 차이기 때문에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데요.
덕분에 감기에 걸려 오한이 들 때도 대추차를 먹어주면 증상이 많이 완화되고 감기를 빨리 낫게 해주기도 합니다.
여름철 차가운 음식들로 인해 배탈이 났을 때도 대추차를 먹어주면 설사를 멎게 해주고 복통을 가라앉게 합니다.
대추차와 함께 생강차도 이와 똑같은 효과가 있으니 생강차를 먹어주셔도 좋습니다.
5. 매실차
매실차는 어딜가나 빠지지 않은 차인데요. 단막 덕분에 여름날 얼음을 넣어 시원하게 마셔주어도 좋고
겨울에는 따뜻하게 차로 마셔주어도 좋습니다. 매실차를 자주 마셔주면 소화를 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데요.
요리를 할 때에도 요리에 매실즙을 넣어 만들면 단맛도 강해지면서 설탕을 넣는 것보다 훨씬 몸에도 좋고
소화를 도와주기도 합니다. 장건강을 챙기는데는 매실차만한게 없으니 자주 드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오늘은 설사에 좋은 차를 설면해드렸는데요. 설사를 멎게 하려면 평소에 관리를 잘 해주는 것이 중요한데
특히나 배를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아주 좋습니다. 여름에는 더운 날씨 때문에 이불을 덮지않고 주무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텐데요. 설사를 자주 하거나 소화기관이 평소에 약하신 분들은 여름에도 배만큼은 이불을 덮고 자는 것을 추천합니다.
열대야가 찾아오는 밤에는 좀 더울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배탈에 걸리는 것보다는 훨씬 낫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