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분들은 한 달에 한 번 생리를 하게 되기 때문에 몸과 마음의 많은 변화를 겪게 되는데요.
생리를 할 당시에도 몸과 마음에 많은 변화가 있기도 하지만 생리를 하기 전부터 많은 변화가 일어나기도 하죠.
여성분들은 생리통 뿐만 아니라 배란통이나 샐리전 증후군 때문에 많은 고통을 겪기고 합니다.
그럼 오늘은 생리전증후군 증상이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생리전 증후군 증상 1
일단 생리 전부터 생리통과 비슷하게 아랫배에 통증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생리를 하기 전에 자궁 안에서 많은 변화가 일어나기도 하고 생리를 할 시기가 다가왔다는 신호이기도 하죠.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생리통보다는 덜한 강도의 통증이지만 그래도 평소에 생활을 할 때 이러한 통증이 느껴지면
많이 불편해지고 좋았던 기분도 안 좋아지기 때문에 이 때부터 충분한 휴식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생리전증후군 증상 2
별다른 활동도 하지 않았는데 특정한 부위에 근육통이 느껴지거나 몸 전체가 고된 일을 하고 난 다음 날처럼
아프고 땡기는 느낌이 난다면 여성 분들은 생리전 증후군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활동을 조금만 해도 그 날 저녁에
다리가 아프다거나 평소에 업무를 볼 때와 똑같이 앉아서 일을 하는데 허리가 아프다던지 하는 것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평소와 똑같은 활동량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근육통이 온다면 한번쯤 의심해볼만합니다.
생리전 증후군 증상 3
몸이 아무리 피곤하고 피로감이 몰려와도 잠이 오지 않는 경우도 많은데요.
생리 전에 잠을 잘 자지 못하고 밤을 새는 날이 많아지거나 피곤함을 느끼는데도 잠은 오지 않는다면
생리전 증후군일 수 있습니다. 사람들마다 다르지만 반대로 잠이 끊임없이 몰려오는 경우도 있는데요.
아무리 잠을 많이 자고 휴식을 취해도 잠이 계속해서 몰려온다면 생리전 증후군일 수 있습니다.
생리전 증후군 증상 4
생리전에 일시적으로 유방이 부풀어 올라 조금만 스쳐도 가슴이 아픈 경우도 있는데요.
이러한 증상도 호르몬에 점차 변화가 일어나면서 가슴이 붓거나 다리나 발 또는 얼굴 등이 붓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루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 보면 발이 부어 있거나 또는 아침에 일어났는데 별다른 이유없이 얼굴이 부어있다면
생리주기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생리가 다가오는 경우가 많을 것 입니다.
생리전 증후군 증상 5
생리 전에는 몸의 변화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많은 변화가 일어날 수 있게 되는데요.
급격하게 감정변화가 일어나면서 우울한 감정이 드러날 수 있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 시기에는 아무 이유없이
짜증만 나고 자괴감 등이 느껴지거나 인생에 대한 후회같은 안 좋은 감정들이 마구 몰려오게 됩니다.
이럴 때일수록 가족들이나 친구들을 만나 스트레스를 푸는 것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이번에는 생리전 증후군의 여러가지 증상들에 알려드렸는데요. 여성의 경우 선천적으로
호르몬의 변화가 많이 일어나기도 하고 호르몬이 조금만 변해도 그 변화에 많이 예민하기 때문에
몸의 여러가지 변화가 생길 수 있습니다. 요즘은 예날보다 맛은 있지만 몸에 안 좋은 음식들을 자주 먹게 되는데
이러한 음식 속에 들어 있는 방부제나 각종 조미료 등이 우리 몸에 영향을 끼쳐 증상이 더 심해질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