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굳이 자신의 직업이 기자나 아나운서가 아니더라도 좋은 발음 가지고 있는 것이 좋은데요.
하지만 좋은 발음을 갖기란 하늘의 별따기이요. 발음이 좋아지려면 신경 써야 할 것이 한두가지가 아니게 되는데요.
하지만 발음을 교정하는 것이 아예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그럼 이번에는 발음좋아지는법에 대해 말씀해 드리겠습니다.
발음좋아지는법 1
발음이 좋아지려면 일단 무엇보다도 온몸의 긴장을 풀고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리 자신의 발음 좋고 듣기 좋은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 해도 긴장을 하면 몸에 힘이 들어가면서 목소리도 안 좋아질 뿐만 아니라
말도 더듬고 심하면 목소리를 떨게 됩니다. 이런 경우엔 일단 긴장을 풀고 마음을 안정시킨 상태로 자신감을 가지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신감을 가지게 되면 자신이 발음이 좀 안 좋더라도 자신감 있는 태도가 부각되어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습니다.
발음 좋아지는 법 2
자신이 말을 할 때 마음이 급해서 빠르게 말을 하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뇌에서는 빠르게 단어들을 생성해 내뱉고 있는데, 신체가 그 속도를 따라잡지 못 할 때가 있으실 겁니다.
이럴 땐 혀도 꼬이고 자신이 지금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몰라 혼란스러울 때도 있는데요. 이럴 때 말하는 속도를 조절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속도 조절이 어렵다면 단어와 단어 사이 띄어져 있는 곳을 길게 발음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발음 좋아지는 법 3
아나운서들이 발음이 좋아지기 위해서 하는 방법 중 하나도 젓가락이나 볼펜을 입에 물고 연습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방법은 발음하기 불편한 환경에서 여러 단어들을 말해보다가 볼펜을 빼고 발음을 하게 되면 발음할 수 있는 환경이 편해져
발음이 더욱 잘 되게 되는데요. 입이 편해지면서 발음할 수 있는 상태가 마련되어 이전보다 더욱 더 정확한 발음을 내뱉을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이 때 입에 강한 힘을 주게 되면 잇몸과 치아에 무리가 갈 수 있으니 주의하여야 합니다.
발음 좋아지는 법 4
어려운 문장이나 단어들을 반복적으로 발음하여 발음이 좋아지는 법도 있는데요.
비슷한 소리가 나는 단어들이 연속해 나열되어 있으면 발음 방법이 비슷하여 똑같은 방법으로 발음하려 하는 습관이 생기게 되는데
이 때문에 발음이 마구 꼬이게 됩니다. 발음하기 어려운 단어들을 반복적으로 내뱉으면 그러한 습관을 고치기가 쉬운데요.
또박또박 한 글자씩 내뱉다보면 어느새 발음이 좋아진 여러분들을 보실 수도 있습니다.
발음 좋아지는 법 5
신문기사나 어려운 용어들이 많이 적혀있는 시사글 등을 읽어보는 것도 많이 도움이 되는데요.
특히 경제와 관련한 글들은 숫자가 많아 발음하기가 쉽지 않고 경제와 관련한 글 또한 발음하기 어렵고
생소한 경제 용어들이 많이 존재해 발음을 연습하기엔 딱 좋은 대본입니다. 티비를 통해 뉴스를 보거나 라디오로 짤막한 뉴스를 전하는 것을
반복적으로 들어보며 그들의 발음을 따라해보는 것도 아주 좋습니다.
이번에는 발음좋아지는법에 대해 자세히 소개해드렸는데요.
무엇보다도 발음이 좋아지기 위해서는 입 주변의 안면근육이나 혀가 뻣뻣하게 굳어있지 않고 유연하게 풀려있는 것이 좋습니다.
발음이 좋아지려면 피나는 노력 밖에 없으니 반복적으로 시도하여 연습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제가 적어드린 글들을 자세히 읽어보시고 많은 정보 얻어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