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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에 걸리면 기본적으로 혈관에 당이 높아지고 이를 조절하지 못해 당이 소변에 녹아나오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당뇨를 사람들이 무서워하는 이유는 바로 다양한 합병증이 찾아오기 때문입니다.
저희 집도 당뇨병을 앓고 계신 분들이 많아 항상 음식을 먹을 때 주의해서 드시더라구요.
그럼 오늘은 당뇨에좋은차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율무차
유무차는 몸이 찬 성질을 가졌지만 골격이 굵은 체형을 가진 태음인에게 좋은데요.
저도 한의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보니 태음인이라고 하더라구요. 몸에 찬성질이 있어서 손발이 찬 수족냉증이
나타나고 배탈도 많이 나는 것이라고 하네요. 저와 같은 체질에게는 율무차가 좋은데, 율무차를 자주 마셔주면
몸을 가볍게 해주는 기능이 있고, 당묘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저도 자주 먹어야겠습니다.
2. 칡차
칡을 말린 다음 뜨거운 물에 우련낸 칡차도 몸에 아주 좋다고 하는데요. 이 차도 저같은 태음인에게 잘 맞는 차라고 합니다.
칡차를 마셔주면 당뇨병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사포닌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성인병을 예방하는데도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성장기 아이들에게 자주 먹여주면 성장하는 것을 도와주고 노화를 방지하는데도 아주 좋습니다.
당뇨에 이미 걸리신 분들도 자주 마셔주면 합병증이 오는데 많은 도움이 될 듯 합니다.
3. 유자차
당뇨에 도움이 되는 차들은 유자차처럼 달달한 맛과 상큼한 맛이 있는 차라고 하는데요.
겨울철에 입맛을 없을 때에도 유자차를 마셔주면 입맛이 돌아오게 해주고, 비타민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겨울철 걸리기 쉬운 감기도 예방해주고 면역력을 높여주는데도 아주 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평소에 유자차를 즐겨드시면 미리 예방도 하고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4. 구기자차
구기자차는 실제로 당뇨병을 앓고 계신 분들에게 치료약으로 쓰일만큼 당뇨를 낫게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데요.
덕분에 당뇨를 앓고계신 분들이 구기자차를 자주 드시고 많이들 찾으신다고 하네요.
구기자차의 경우는 간이나 신장의 기능을 향상시켜주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더욱 좋다고 합니다.
구기자차는 맛도 좋고 물에 우러난 색깔도 예뻐서 먹기가 좋을 듯 싶습니다.
5. 모과차
모과차는 생김새가 과일 중에서는 가장 못생겼지만 향이 정말 좋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생으로 먹으면 쓴맛이 강하기 때문에 생으로 먹기에는 힘든 차임니다. 이런 모과는 주로 모과를 얇게 썰어
설탕과 함께 통에 담근 후 모과청을 만들어 자주 드시기도 하는데요. 모과차는 평소에 혈당을 관리할 때 아주 도움이 되기 때문에
평소에 자주 마셔주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특히나 모과차는 구연상니 많이 들어있어 피로회복이나 감기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당뇨에 좋은 차에 대해 여러가지를 알려드렸는데요. 당뇨병을 평소 식습관이나 생활하는것만 조절해주어도
걸지 않거나 이미 걸렸다 하더라도 관리만 잘해주면 증상이 완하될 수 있는 질병인데요.
나이가 어릴 때부터 습관을 들여 관리해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물을 자주 많이 마셔주는 것도 좋다고 하니
꼭 한번 실천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제가 적어드린 글이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