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어릴 적 저희 할머니 께서 저에게 항상 봄이면 챙겨주셨던 고로쇠 수액 효능에 대해 확인해보겠습니다. 처음에는 물이라고 생각하고 받아먹었다가, 살짝 달달한 맛이 나서 무엇이냐고 여쭤보니 고로쇠 수액이라고 하시더라구요. 고로쇠 나무가 한겨울 추위를 대비해서 나무 안의 수분을 모두 빼내는데요. 봄이 되면 뿌리에서부터 나무 구석구석으로 물을 채우는데 이것을 사람이 뽑아 낸 물을 고로쇠 수액이라고 합니다. 우리 몸에 너무나도 좋은 효능들이 많다고 하여 알아보려 하는데, 저희 할머니께서 어릴때부터 몸이 약했던 저를 생각하는 깊은 마음이 느껴져 뭉클하기도 합니다. 고로쇠 수액 효능 확인해보시죠.
이뇨작용
어릴때부터 저는 배앓이를 자주 했어요. 그래서 할머니 께서도 고로쇠 수액을 챙겨먹게 했던 것 같습니다. 배가 자주 아픈 분들은 고로쇠 수액의 효능을 톡톡히 누릴 수 있다합니다. 또한 평소 소변을 보기 힘들거나 몸속 노폐물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아 부종이 생긴 분들은 이뇨작용이 잘 되지 않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고로쇠 수액을 마시면 이뇨작용은 물론 이뇨작용을 통해서 노폐물을 배출시켜주기 때문에 아주 좋다고 하네요. 달달한 맛과 함께 건강 또한 챙길 수 있어서 일석이조 인것 같습니다.
변비예방
먹는 것도 아주 중요하지만 배출해내고 비워내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먹고 제대로 비워내지 못하면 느낄 수 있는 가스참 현상과 아랫배가 꽉 차 무거운 느낌 한번쯤은 모두 경험하셨을 거라 생각됩니다. 고로쇠 수액은 위장관의 운동을 활발하게 해줌으로써 숙변 제거에도 효과적이라 합니다. 숙변 제거를 통해 노폐물도 배출되고, 변비 또한 예방과 치료를 동시에 할 수 있습니다. 일단 위장에 효능이 좋기로 잘 알려져 있어서 위장이 좋지 않은 분들은 고로쇠 수액을 물 대신 드시거나 자주 주기적으로 챙겨드시면 되겠습니다.
면역력 향상
면역력이 약해서 유행하는 감기나 질병들은 정말 한번도 안빠지고 한번씩은 경험했었던 것 같습니다. 고로쇠 수액에는 면역력을 향상시켜주는 데 큰 도움이 된답니다. 계절성 감기나 바이러스성 질환에도 효과적이니 평소에 면역력이 떨어져 고생하는 분들이나 예방을 위해서라도 고로쇠 수액을 챙겨드시면 되겠습니다. 저희 할머니는 직접 받아서 저에게 주셨는데 요즘에는 직접 받지 않아도 고로쇠 수액을 구할 수 있어서 참 편리한 것 같아요. 면역력을 높여야 하는 분들은 한번 챙겨드셔보세요.
피부미용
매일 화장을 하고 하루 12시간 이상 피부에게 쉴 시간을 주지 못하다 보니 아무리 세안과 클렌징을 해도 나빠져 가는 피부의 시간을 잡을 수 없어 안타까운데요. 또한 세안 외에 불규칙적인 생활습관으로 인해 몸 속에 쌓인 노폐물들의 제거가 어려워 늘 고밉입니다. 고로쇠 수액 효능으로 몸 속 노폐물 제거를 함으로써 피부 미용에 효과적이라하네요. 간 기능 또한 향상시켜 주니 피로회복이나 숙취해소에도 응당 좋겠습니다. 일단 노폐물이 쌓이면 얼굴이 노랗게 뜨거나 뾰루지나 여드름으로 배출되기도 하기 때문에 피부 미용을 위해 고민하지 마시고 고로쇠 수액의 효능을 누리셔도 좋겠습니다.
골다공증 예방
고로쇠 수액은 골리수라고도 불립니다. 여기서 골리수는 뼈에 이익을 주는 물이라는 뜻입니다. 이름에서도 밝혀진 바 있듯 뼈에 좋은 부분이 아주 많습니다. 칼슘이 풍부하게 들어있기 때문에 골다공증, 뼈의 문제로 고생하는 분들이나 성잘기 어린이들에게 아주 좋습니다. 뼈는 평생 사용해야 하는 몸을 지탱하고 있는 아주 중요한 부분이라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뼈는 어릴 때 부터 관리해야 나중에 편안한 노후 생활의 일부분이 되기 때문입니다. 다친 후유증으로 비가 오거나 습도가 높아지면 저도 뼈가 너무 시려 잠 못 이루는 경우가 많은데 고로쇠 수액으로 완화시켜봐야 겠습니다.
스트레스 완화
많은 걱정거리들로 인해 피로에 쉽게 노출되고 스트레스를 받는 횟수나 정도가 현대인들은 나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저 또한, 여러분들 또한 마찬가지일 거라 생각됩니다. 고로쇠 물을 마시면 혈액순환이 원활히 되며 혈액순환으로 인해 노폐물이 빠르게 배출되면서 스트레스를 완화시켜줍니다. 몸이 좋지 않으면 정신적으로는 당연스럽게 스트레스에 노출 될 수 있습니다. 규칙적이고 바른 생활습관과 함께 일상속에서 고로쇠 수액 효능을 통해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두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고로쇠 수액 효능에 대해 확인해봤는데요. 하루에 물을 자주 마시려는 노력을 하고 있는 저는, 점점 물만 많이 먹으니 비리기도 하고 역하기도 하더라구요. 고로쇠 수액을 물에 타 먹거나 고로쇠 수액 자체를 마시면 달달한 맛이 나기 때문에 음용하기 더욱 편리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참고로 고로쇠 수액이 몸에 맞지 않거나 과한 섭취는 해가 될 수 있고, 당분이 많기 때문에 당뇨 환자들은 섭취를 조금 자제하거나 피하는게 좋다 합니다. 뭐든지 적당한 것이 좋다는 말이 딱 이 말인 것 같습니다. 다들 고로쇠 수액 효능 효과로 건강한 삶 유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