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

머릿결 좋아지는법 5단계

외모에 신경을 많이 쓰시는 분들은 머리결 관리에도 관심이 많으실텐데요.

누구나 찰랑거리고 윤기나는 머릿결을 부러워 할 것입니다.

머릿결이 좋아지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오늘은 머릿결 좋아지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샴푸 사용하기

두피도 피부와 같이 건성, 지성 등 여러가지 타입으로 나눠져 있는데요.

사람마다 두피 타입이 다른데 모두 같은 샴푸를 사용한다면 머릿결을 개선하지는 못할뿐더러

오히려 머릿결을 더 안 좋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두피타입은 물론 자신의 헤어고민에 알맞은 기능을 가진 기능성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잦은 염색, 파마 금지

염색이나 파마를 하면 머릿결이 한번에 확 손상되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탈색의 경우에는 머리카락의 멜라닌 색소를 파괴해 제거하는 것으로 머리카락에 좋을리가 없죠.

염색이나 파마도 머리카락에 있는 탄소의 배열을 바꾸어 그 색과 형태를 바꾸어 주는 것이기 때문에

잦은 염색과 파마는 되도록이면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카락에 충분한 수분 공급하기

트리트먼트, 린스, 헤어팩 등 헤어와 관련된 보습제품들이 끊임없이 시중에 출시되고 있는데요.

물론 샴푸를 이용하여 깨끗한 두피 상태를 만들어 주는 것도 좋지만 과도한 유분제거는 오히려 머릿결에 해가 됩니다.

샴푸 후에는 꼭 린스나 트리트먼트 제품을 사용하여 수분을 공급해주고

머리를 말릴 때에도 헤어오일이나 헤어에센스를 발라주어 수분이 날아가지 않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머리 빗어주기

머리를 자주 빗어주면 머리엉킴을 방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머릿결도 좋아지는데요.

머리를 빗어주면 머리카락이 잘 정돈되어 머리카락과 머리카락 사이의 마찰이 줄어들어 엉킴도 줄어드는 것입니다.

너무 촘촘한 꼬리빗같은 경우 깔끔하게 머리를 빗을 수 있어 보기에는 좋지만 너무 자주 빗어주면 오히려 탈모가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꼬리빗보다는 통통한 형태의 쿠션브러쉬가 더 좋고, 머리를 빗으면서 두피마사지를 해준다면 더 효과가 좋습니다.

하지만 젖은 머리를 빗는 것은 안 좋으니 그 행동은 삼가해주시길 바랍니다.



헤어 드라이기는 가급적 사용하지 않기

머리카락에 뜨거운 바람을 쐬이는 것은 머리카락에 있는 수분을 빼앗아버려 머리카락을 더 건조하게 만듭니다.

가급적이면 머리를 감은 후 타올드라이만 하여 자연건조시켜주는 것이 더 좋지만 바쁜 현대사회에서는 그럴만한 시간이 잘 없기 마련이죠.

헤어 드라이기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지만 사용해야 한다면 뜨거운 바람을 찬 바람을 이용해 말려주시고

드라이 전후에 보호 에센스를 발라 수분을 지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머릿결 좋아지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요즘같이 춥고 건조한 겨울에는 수분을 빼앗기기가 더 쉽죠.

시간이 없다고 머리를 말리지 않거나 덜 말린 상태로 나가게 되면 머리카락이 얼게 되는데

이는 머릿결을 더 상하게 하니 꼭꼭 머리를 완벽히 말리고 외출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