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이 많이 나는 체질이시거나 여름철이 되면 체질 상관없이 땀을 많이 흘리게 되죠.
땀을 많이 흘리게 되면 몸이 찐득하게 되기도 하고 고유의 악취가 나게 되죠.
더워서 땀이 나는 것이 아니라 호르몬이나 분비계에서 이상이 생기면 땀이 많이 나기도 합니다.
그럴 때마다 악취가 올라와 많이들 힘드실텐데요. 오늘은 땀냄새 없애는법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땀냄새 없애는법 1
땀을 흘리고 나서 장시간 그 장태를 유지하게 되면 몸에서 악취가 날 수밖에 없는데요.
땀을 흘렸을 때는 빠른 시간 안에 샤워를 해 땀을 제거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샤워를 하고나서는 속옷부터 겉옷까지
모든 옷을 새것으로 꼭 갈아입어야합니다.샤워를 하지 못 하는 경우에는 수건으로 흐른 땀을 제거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요.
평소에 운동을 자주 하거나 땀을 많이 흘리시는 분들은 수건을 챙기고 다니는 것이 좋겠죠?
땀냄새 없애는 법 2
체질 자체가 땀이 많이 나는 체질이시라면 생활습관을 바꾸어 체질을 개선해주시는 것이 좋은데요.
땀은 우리 몸의 수분이 노폐물과 함께 빠져나온 것을 말하죠. 땀이 빠져나올 땐 염분도 함께 나오기 때문에
땀이 많이 나는 것을 방지하려면 염분과 수분 섭취를 조금 조절해야 될 필요가 있습니다.
평소 먹는 음식은 싱겁게 만들어 먹고, 수분이 많이 함유된 음식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땀냄새 없애는 법 3
겨드랑이는 여름이면 땀이 많이 나는 신체부위이기도 하면서 악취가 가장 잘 나는 대표적인 부위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여름이면 겨드랑이 부위의 옷만 땀에 흥건히 젖어 민망한 기억이 있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겨드랑이에 땀이 많이 나는 것을 방지하려면 데오드란트를 사용해주는 것도 좋은데요. 특히 여성분들의 경우
겨드랑이는 제모를 하게 되기 때문에 살이 서로 맞닿아 땀이 더 나게 될 수도 있습니다.
땀냄새 없애는 법 4
발에 열이 많으신 분들은 조금만 걸어도 발에 열이 발생해 땀이 나고 발냄새가 나게 되죠.
신발은 하루종일 신고 다녀야 하기 때문에 잘 벗을 수도 없게 됩니다. 이럴 때는 신발을 신은 상태로
통풍을 시켜 땀을 빨리 말려주는 것이 좋은데요. 통풍이 잘 되지 않는 구두보다는 통풍이 잘 되는 운동화를 신어준다던가
사무실이나 학교 등 실내에서는 슬리퍼를 신어 땀을 빨리 말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땀냄새 없애는 법 5
평소에 몸을 깨끗이 씻는다하더라도 몸에서 땀냄새가 날 때가 있죠. 이럴 때는 옷에서 땀냄새가 나는 경우일 수도 있습니다.
옷에 땀냄새가 배이게 되면 세탁을 해도 땀냄새가 스멀스멀 올라오게 되는데요. 이럴 때 제일 간편하게 땀냄새를 제거하는 방법은
바로 섬유탈취제를 이용해주는 것입니다. 땀냄새가 배인 옷에 섬유탈취제를 적당히 뿌려준 후 통풍이 잘 되는 곳에 걸어두면 끝인데요.
여기서 중요한 건 통풍이 잘 되지 않은 곳에 놔두게 되면 오히려 섬유탈취제의 습기 때문에 더 냄새가 날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오늘은 땀냄새 없애는법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땀은 우리 몸의 염분과 수분의 균형을 맞춰주기 때문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데요. 염분과 수분 뿐만 아니라 노폐물도 함께 빠져나오기 때문에
운동을 하면서 땀을 흘리고 나면 피부가 좋아보이는 이유도 이 때문입니다. 하지만 땀이 난 상태 그대로
계속 유지하게 되면 오히려 피부에 트러블을 불러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